애쉬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앨범리뷰)Ash-B-SLAYING ASH 애쉬비는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활동해온 것에 비해,작업물이 정말 없었다. 재키와이와 마찬가지로 걸마이티 컴퍼티션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나름 짬 먹을 만큼 먹었지 싶다.(당시에는 와재라는 랩네임을 사용했었다.) 그나마 비교적 최근에 냈던 작업물들은 대중적인 성격이 강했었던지라,리스너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지 못 하였던 듯 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앨범은 비록 믹스테잎 성격이 강한 듯 하지만,그래도 그녀의 시초적인 모습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첫 트랙 On my skin은 하나마루 소속의 KEMBETWA와 함께 하였는데,클럽튠 넘버의 비트 위에서B***h기믹을 활용한 애쉬비의 래핑 뒤에 이어지는 KEMBETWA의 벌스는 곡의 주제에서는 다소 벗어난 듯한 느낌이라 살짝 아쉬웠다. 두 번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