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어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앨범리뷰)Rhyme-A--Nas 1번 트랙 Let the stories begin 앨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고,심지어 첫 트랙부터 느껴지는 90년대에 대한 향수. 켄드릭스가 스크래칭에 사용한 샘플들 마져도.. 작정하고 만든 트랙이구나 싶었다. ‘행여나 의심은 말길 확신해, 이 길은 나의 길 난 원해, 좀 더 높이 날길 해서 다시 뭉쳤지, RHYME-A- & Mild Beats 2006년이 기억나, 크게 한 건 했던 언더그라운드에서부터 메시지를 꺼냈던 그건 전설이 됐지, 다른 말로는 Classic 아님 명작쯤이겠지 그럼 한 번 더 해보자고 무덤같이 느껴지던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 펜을 잡아 어차피 난 죽음의 사촌하고는 원수지간이니 밤새 작업 하얗게 지새운 끝에, 비로소 검게 물들일 준비가 된 듯해 마르지 않는 잉크가 맺혀있지, 나의 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