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e the zilla 썸네일형 리스트형 앨범리뷰)Zene the zilla-야망꾼 한국 힙합씬에서 가장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제네더질라가 아닐까 싶다. 돈이라는 단어만으로 벌스를 채운 적도 있었고,언에듀케이티드 키드를 비판하는 글을 캡쳐하여 인스타에 게시한 적도 있었기에.. 아니 그보다도 호불호가 갈리는 그의 스타일이 가장 주요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여러 비판들과 논란 속에도 그는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고,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지금은 오피셜 콰이엇키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엠비션 입단 후 첫 작품이고,분명 어느 정도 부담감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한 부담들을 생각보다 잘 이겨낸 작품이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리뷰를 남겨보겠다. 첫 번째 트랙 Clear vision에서는 회사 상사라고 할 수 있는 빈지노와 호흡을 맞춘 곡이다. 그간.. 더보기 이전 1 다음